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, 김상일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국을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. 오늘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,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보여주시죠. 살아서 돌아오라. 한동훈식 공천. 어떤 공천인지 지금부터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지금까지 발표된 단수공천 후보자, 어떻게 발표가 된 건지 저희가 그래픽을 준비해봤는데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일단 인재영입된 사람들, 험지로 가는 경우에는 단수공천을 했습니다. 지금 저희가 그래픽으로 쭉 정리를 한 것처럼 이수정 교수, 경기 수원정 도전을 하는데 단수공천됐고요. 호준석 전 앵커, 운동권 민주당 후보와 맞붙죠. 서울 구로갑에 단수추천이 됐습니다. 다음 그래픽 보여주실까요? 양지로 가는 인재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구자룡 비대위원, 경선으로 사실상 결정이 된 것이고요. 신동욱 전 앵커, 서울 서초을 도전을 선언했는데 사실상 경선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. 이른바 살아서 돌아오라, 이런 제목을 달아봤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김형준] <br />박근혜 전 대통령이 2008년도 총선 때 당시 친박연대 인사들을 향해서 살아서 돌아오라고 한 적이 있는데요. 다시 얘기해서 그동안은 인재영입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은 비례대표 아니면 나름대로 안정적인 지역구에다가 공천을 주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한동훈식 공천으로 일단은 그런 보도도 있더라고요. <br /> <br />영입을 받은 분들이 스스로. 특히 이수정 교수 같은 경우에는 비례대표를 얘기했더니 나는 지역구 나가겠다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, 지금까지 보면 아주 논쟁이 많은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. 다만 방향성은 볼 수 있는데 그동안 많이 지적됐었던 혹시 내각이나 대통령실에 있었던 분들이 좋은 곳으로 가지 않겠느냐. 또 단수공천에 포함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우려가 많았었는데 지금 나타난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. <br /> <br />전희경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의정부라든지 또 방문규 장관 같은 경우에는 수원 그 정도 지역은 아직까지 없거든요. 그런 의미에서 1차적으로 보면 일단은 큰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61054366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